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기술 (문단 편집) ==== [[항해]] (Sailing) ==== || 항해 ||[[파일:external/www.dndjunkie.com/TECH_SAILING.png|align=middle]]|| ||||항해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물 위에서 배를 움직이는 기술이다. 성공적으로 항해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기술에 능숙해야 했다. 첫째, 해당 문화권이 항해에 적합한 배를 건조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바람을 받아 그 에너지를 선체에 전달할 수 있는 일종의 튼튼한 천(돛)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배의 돛을 통제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밧줄과 밧줄 걸이, 도르래를 만들 수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길을 잃거나 전복되거나 다른 불행을 맞는 일 없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배를 몰 수 있어야 한다. 배가 기록에 처음 등장한 것은 기원전 4천 년경의 이집트 그림이다. 이집트는 강을 기반한 문명으로 항해에 뛰어났으며 이집트 배에는 노와 돛이 모두 있는 것이 많아서 바람이 강하지 않거나 엉뚱한 방향에서 불고 있을 때 노를 사용했다. 기원전 3천 년이 되자 이집트인은 배를 타고 지중해에 진출하여 탁 트인 바다를 가로질러 크레테로, 나아가 페니키아로 가는 긴 항해를 감행했다. 이집트인은 또한 지식과 교역, 보물을 찾아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내려간 적도 있다. 최초의 군함인 이단노선과 삼단노선 등은 노와 돛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었고, 뱃머리에 충각이 있었다. 전투가 벌어지면 조타수는 빠른 속도로 상대 배를 들이받고, 동시에 적에게 들이받히지 않도록 피해야 한다. 더 먼 곳으로부터 적의 배에 사격을 가할 수 있도록 궁수를 태운 배도 있었고, 군인을 태운 배도 있었다. 후자의 경우에는 군인들이 다른 배에 다리를 놓아 넘어갈 수 있도록 배를 적의 배에 가까이 대는 것이 관건이었다. 그리스인은(특히 아테네인과 섬 식민지들) 해상 전투의 달인이었다. 그리스가 훨씬 강대한 이웃 나라인 페르시아를 물리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도 아테네 해군이 지중해 동부의 다도해인 '에게 해'를 지배하고 있었으며 따라서 점점 길어만 지는 페르시아의 보급선을 끊임없이 위협했기 때문이다. || || 인용구 ||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He who commands the sea has command of everything." EXISTIMAT ENIM QUI MARE TENEAT EUM NECESSE (ESSE) RERUM POTIRI. - [[테미스토클레스]] ---- [[http://www.thelatinlibrary.com/cicero/att10.shtml|Epistulae ad Atticum, 10권 8.4 (BC 49) 5월, 쿠마에에서 -라틴어]] [[http://perseus.uchicago.edu/perseus-cgi/citequery3.pl?dbname=PerseusLatinTexts&getid=1&query=Cic.%20Att.%2010.8|-영어]] [[http://civ5nobunaga.com/index.php?%A4%BD%A4%CE%C2%BE%2F%B3%CA%B8%C0%BD%B8|#]] || || 기술 조건 ||도기 제조(도예) || || 후속 기술 ||광학 || || 효과 ||교역로 1개를 추가로 획득. || || 잠금 해제 ||'''[[문명 5/유닛/비전투 계통#s-2.3|작업선]]''', '''[[문명 5/유닛/해군 계통#s-2.1|삼단노선]]''', '''[[문명 5/유닛/비전투 계통#s-4.2|화물선]]''' 생산 가능. 작업선이 '''[[문명 5/시설#s-2.2.4|어선]]''' 제작 가능. '''[[문명 5/등장 문명/비잔틴|비잔틴]]''': 삼단노선 대체 유닛 '''[[문명 5/등장 문명/비잔틴#s-2.3|드로몬]]''' 생산 가능. '''[[문명 5/등장 문명/카르타고|카르타고]]''': 삼단노선 대체 유닛 '''[[문명 5/등장 문명/카르타고#s-2.3|오단노선]]''' 생산 가능. || || 정보 ||화물선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화물선을 사용하면 해상 교역로를 설립할 수 있습니다. 군사와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배를 건조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는 물에서 탐험도 할 수 있게 되고, 자원을 목적으로 물고기와 진주 등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 도시가 해안에 입지해 있고 해양 자원이 있을 경우 권장되는 기술이지만, 대부분은 내륙의 강가 쪽에 도시를 세우고 해상 쪽 자원보다 지상 자원 탐색에 주력하는데다, 후속 기술도 중세시대까지는 해상과 관련된 것만 있어 선호도가 낮아 미뤄지는 편. 그래도 이 기술을 연구해야 얻는 화물선은 돈벌이에 매우 유용해 해상 도시를 세우게 된다면 바로 연구할 필요가 있고, 그렇지 않아도 교역로만을 보고 연구하기도 한다. 후속 기술인 광학을 연구하여 건설 가능한 알렉산드리아 등대의 성능은 해전에서 절대적이므로 만약 바다로 에워싸인 군도형 맵이라면 다른 기술보다도 먼저 선택해 볼 만하다.[* 특히 영국같은 해상전 전문가들은 눈에 쌍심지켜고 알렉산드리아 등대를 먹어야한다.] 여담으로, 잠수함 계열을 제외한 해상 유닛 중 철갑함 이후의 유닛들은 이 항해 기술을 필두로 한 최상단 기술 트리를 따르지 않고도 생산이 가능하다. 물론 실제로는 교역로를 추가로 주는 특수 능력 때문에 연구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